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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오 부추긴 정치권, 테러에 무방비…“당장 총선이 걱정”

    혐오 부추긴 정치권, 테러에 무방비…“당장 총선이 걱정”

     ━  ‘정치 테러’ 비상   26일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오른쪽)이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15세 중학생에 피습 당해 입원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병문안하기 위해 순천향

    중앙선데이

    2024.01.27 01:04

  • 퇴직금도 없이 한국인 내쫓더니…中, 이젠 OLED 인재헌팅

    퇴직금도 없이 한국인 내쫓더니…中, 이젠 OLED 인재헌팅

    국내 대기업 출신 A씨는 4년 전 연봉 3억원을 주겠다는 제안에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업체로 이직해 액정표시장치(LCD) 기판 설계 업무를 맡았다. 자녀까지 모두 데리고 중국행

    중앙일보

    2023.07.14 05:00

  • 이스라엘군, 서안서 20여년만에 항공기까지 출동 최대 작전…최소 8명 사망

    이스라엘군, 서안서 20여년만에 항공기까지 출동 최대 작전…최소 8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난민촌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여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테러 세력 소탕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지상군 이외에 드론과 전투기도 동원했다

    중앙일보

    2023.07.03 21:43

  • 강남 '노아의 방주' 띄운 차수막…400m 상점가 중 20곳 무방비 [물난리 그곳 그후 1년]

    강남 '노아의 방주' 띄운 차수막…400m 상점가 중 20곳 무방비 [물난리 그곳 그후 1년]

    “참, 하늘을 원망할 노릇도 아니고. 올해는 잃을 것도 없지만.”    12일 서울 서초구 진흥종합상가에서 만난 이영식(79)씨는 비 내리는 하늘을 보며 덤덤하게 말했다. 지난해

    중앙일보

    2023.06.22 05:00

  • 일개 용병이 본토 휘저었다…"종이호랑이" 실체 드러난 군사대국

    일개 용병이 본토 휘저었다…"종이호랑이" 실체 드러난 군사대국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을 통해 러시아군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모해 보였던 프리고진의 반란에 수도 모스크바까지 위협받으면서 ‘종이호랑이

    중앙일보

    2023.06.28 18:26

  • 접경지인데, 10명중 9명 '골든타임' 놓친다…대피 못하는 대피소

    접경지인데, 10명중 9명 '골든타임' 놓친다…대피 못하는 대피소

    2015년 8월, 북한이 경기 연천에 있는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를 향해 포격했다. 휴전선 인근인 경기 연천 왕징면은 실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올 만큼 긴장감이 역력했다. 불

    중앙일보

    2023.06.21 05:00

  • 전문가들 도심차량 배기관 왼쪽 설치 주장 '매연을 차도쪽으로'

    “버스가 가속기를 밟고 출발할 때면 시커먼 매연이 뿜어져 나와 눈을 뜰 수 없어요.바람이 없는 날이면 매연이 바로 얼굴로 쏟아져 견디기 힘들고요.” 서울 남대문 인근 버스 정류장에

    중앙일보

    1997.05.19 00:00

  • 인천지하철공사 안전무방비 현장

    18일 오전8시40분쯤 인천시연수구청학동 연수병원앞 네거리의인천도시철도 1호선 공사현장. 직진.좌회전 동시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통과하려는 차량들이 거북이운행을 하는 바람에 사방에서

    중앙일보

    1996.03.19 00:00

  • 災害방지 시스템 개선대책은 없나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단순히 부실(不實)공사 차원을 넘어 고객에 대한 안전의식 부재,사고 발생후 인명 구조(救助)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의 문제점을

    중앙일보

    1995.07.04 00:00

  • 한강교난간 부실…참사 무방비|미관에만 치우쳐 충격 고려안해

    한강다리 난간이 부실하다. 걸핏하면 통과차량이 난간을 스치고 한강으로 뛰어들어 대형인명피해를 내고있다. 22일 동작대교에서 미니버스가 추락, 7명이 한꺼번에 숨진것을 비롯해 지난4

    중앙일보

    1988.05.23 00:00

  • 1.항구는 열려있다

    교역의 창구로 밀수.밀매및 불순세력 잠입을 막기위해 철저한 경계경비를 해야할 항구가 완전히 무방비상태였다. 초소의 제재 없이 드나드는 것은 예사였고▶검색장비가 무용지물(無用之物)에

    중앙일보

    1996.10.28 00:00

  • 말라리아 신음 지구촌 이웃돕기

    강남구가 국제기구 유니세프(UNICEF)와 함께 말라리아로 신음하는 지구촌 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모기가 극성을 부려 말라리아 감염에 무방비 사태로 노출돼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

    중앙일보

    2007.01.30 14:58

  • “설마” 하다 또 “화마”/남대문시장 불

    ◎보험가입도 거부당한 무방비/전기배선·통로등 “위험불씨”/인명참사 없어 그나마 다행/소방점검 무사통과 이유 알수없어 4일 새벽의 남대문시장 화재는 그동안 수없이 발표된 갖가지 소방

    중앙일보

    1991.12.04 00:00

  • 싸구려 해외관광에"경종"|쾌속정사고 계기로 본 태국여행 문제점

    5일 태국의 해변 휴양지 파타야에서 한국관광객 3명을 숨지게 한 쾌속정 충돌사고는 경찰중간수사결과 상대쾌속정의 과속 등 무리한 운항이 사고원인으로 나타났지만 이 해역의 많은 쾌속정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안전 불감증 청소년 수련원 르포]

    1일 오전 충남 아산시 C수련원. 여관과 수영장 허가만을 가진 이 업소는 버젓이 '수련원' 이란 간판을 내걸고 청소년 수련시설처럼 운영하고 있었다. 서울에 별도 사무소까지 차려놓고

    중앙일보

    1999.07.02 00:00

  • 호랑이 같은 불길, 모스크바도 숨 막혀

    호랑이 같은 불길, 모스크바도 숨 막혀

    러시아의 한 남성이 5일(현지시간) 화마가 할퀴고 간 모스크바 동남부 리아잔 지역의 골로바노보 마을 인근 숲길을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불길이 마치 호랑이처럼 달려

    중앙선데이

    2010.08.08 00:21

  • 주택가 불 끄기 힘들다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주택가의 한 화재 현장. 소방관들은 맨홀식 소화전 위에 주차한 자동차 때문에 소방 용수를 쓸 수 없어 애를 먹었다. 결국 80여m 떨어진 다른 소

    중앙일보

    2001.03.06 00:00

  • [기획취재] 주요기관·기업 PC 해킹 무방비

    지난달 28일 인터넷에 나도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 무작위로 들어간 서울시내 모 구청 직원의 개인 컴퓨터. 자동차세 미납자 명단이 들어 있었다. 주민등록번호와 차종, 미납세액이

    중앙일보

    2000.11.06 00:00

  • 美 셰일가스 붐에 亞 석탄철도 생기는 까닭은 …

    美 셰일가스 붐에 亞 석탄철도 생기는 까닭은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에 팔렸다. 한때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던 1위 기업, 핀란드 수출과 법인세 세수의 4분의 1을 홀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22 09:00

  • (17) 소방시설

    서울시는 늘어나는 화재사건에 대비 올해는 현대식 장비를 새로 도입하는 한편 소방법과 건축법등의 개정을 서둘러 소방관리를 현대화할 계획이다. 올해 소방관리 예산만 보더라도 작년보다

    중앙일보

    1970.01.23 00:00

  • (13)가장 길었던 3일|「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김태선 서울시경국장은 25일 새벽 5시반쯤에 필동 자택에서「무초」미대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둘 사이는 워낙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데다가 직책상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려고 직통

    중앙일보

    1970.04.29 00:00

  • 교통질서의 생활화

    4월은 항례의 「교통안전의 달」, 다시 한번 범국민적인 교통안전이 강조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주변의 교통사고는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 추세와 거의 같은 「페이스」로 상승일로를 걸

    중앙일보

    1979.04.02 00:00

  • 경기·강원

    ○…수원시 인오동 8137통5반 주민들은 마을 뒤 높이 10m·길이 20m의 언덕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불안에 떨고있다. 72년 8월17일 산사태가 일어나 한마을 주민 38명의 목

    중앙일보

    1980.03.03 00:00

  • [열린 마당] 골목길 음란 광고물 민망

    매일 등굣길에 지하철 사당역을 지나는 대학생이다.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이곳엔 아침마다 여성의 나체 사진에 전화번호가 적힌 음란 광고물이 널려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인근

    중앙일보

    2005.04.12 20:47